강원도에 두메산골인 웰컴투 동막골 , 정선아리랑이 나오는 왕산면 대기리와 정선 노추산에 있는 오장폭포, 모정의 탑을 다녀왔습니다. 대기리나 정선은 해발 1KM (+-300)정도의 위치로 대관령 꼭대기와 비슷한 높이입니다. 메밀꽃 필 무렵에 나오는 메밀은 강원도에서는 감자와 더불어 많이 재배가 되었고 막국수도 많이 먹어온 음식입니다. 막국수는 냉면과는 정반대로 아주 잘 끊어지는 국수죠.황금막국수 집은 이곳에선 나름 맛집이고 강릉에 분점도 냈다고 합니다. 여긴 6000원인데 강릉에서는 7000원에 판대요. 이렇게 손님도 많습니다. 드디어 나온 막국수 입니다. 계란과 배를 얹어놓은 모습이 인상적이죠. 맛있게 날름 해치웠습니다. 이곳에 관광이나 여행을 온다면 한번쯤 들러서 맛보고 가세요 호르륵 냉면을 먹고 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