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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순환고속도로 관련 민원 제기.

강남순환고속도로 소하동부근 정체 관련해서 민원을 넣었습니다. 이것저것 쓰다보니 서울시, 광명시, 국토부, 경찰청 다부처 민원이 되었네요.. 보내고 나서도 아차 이거 빼먹었네 저거 빼먹었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좋은 대답을 들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지만... 그래도 한번 말이라도 해보자 하고 올려봅니다. 회신 받으면 블로그에 공개할 생각입니다. ----------------------------------------------------------------------- 강남순환고속도로에 많은 관심이 있는 시민입니다. 어제 오늘 도로가 개통되면서 특정시간대에 많은 정체를 빚었습니다. 아직은 아는사람만 다니는 도로인데 시간이 지나면 정체는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느꼈던것 몇가지 제안을 하..

도로, 운전 2016.07.07

구로디지탈단지 맛집 한우마당

오늘 저녁은 한우를 먹으러 갔습니다. 아는 분 소개로 처음 가본 곳이었죠. 위치는 구로디지탈단지입구 3거리에서 골목으로 살짝 들어가야 있었습니다. 자주 지나다니던 길이었는데 골목에 있다보니 있는줄도 몰랐네요. 요즘 외국산 쇠고기도 많고 국내산도 1+등급이 아닌 A등급(?)이라고 하고 판다거나 육유, 한우 구분없이 판다거나 하는곳이 워낙 많다보니 한우 퀄리티에 대해 큰 기대를 하지 않는 편이었습니다. 입구에 이렇게 가격표를 붙여 놓은걸 보면 숨김 없이 다 까놓고 시작하자는것 같습니다. 1+등급과 1++등급, 그리고 두개가 혼합된 등급이 있네요. 함께 갔던 지인분 왈 1++은 부드러운건 좋은데 좀 느끼해서 1+이 좋다고 합니다. 뭐 주머니 사정도 그렇고 가성비로 저정도 차이면 1+이 합리적이겠다는 생각이 듭..

여행, 맛집 2016.07.07

대한민국 김앤장의 민낮

원문출처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29977 때로는 흉악한 살인범도 변호해야 하는 게 변호사의 역할입니다. 옥시를 변호했다는 것만으로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실험결과를 조작하고 유해성을 숨기고 정부와 사회를 기만하는 데 참여했다면 김앤장 역시 공범입니다.김앤장이 욕을 먹는 건 단순히 나쁜 기업을 변호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퇴임한 국무총리와 장관, 관리감독 부처의 고위 공무원들을 고문으로 영입해 직간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대법관과 부장판사, 검사장 출신 변호사들을 내세워 전관예우의 편법으로 승소율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

정치사회언론 2016.07.06

LG가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합니다.

원문출처 http://www.lgblog.co.kr/lg-story/lg-csr/47906 입니다. LG가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합니다. 서재필 선생은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대중신문 독립신문을 창간하고 자주독립을 위해 독립협회를 창설할 분입니다. 전남 보성의 서재필 기념관에는 서재필 선생의 독립운동 당시 사진과 자료등 유품 800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2003년 개관이후 시설물이 많이 낡아 개보수가 필요했던 서재필 기념관.바로 오늘 (2/2) 새단장을 마친 서재필 기념관에서는 의미있는 '재개관식' 행사가 열렸습니다. LG하우시스가 '독립운동 관련 유적 및 기념관 개보수' 사업을 전개, 창호,바닥재/합성목재등 자재 지원을 통해 개보수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앞서 LG하우시스는 지난해 8월, 대한민국..

정치사회언론 2016.07.06

강남순환고속도로 시흥대교 퇴근시간모습

강남순환고속도로 개통3일째에 퇴근시간 정체모습을 보려고 일찍 퇴근해서 찍어보았습니다. 시흥대교에서 나오는 차선이 2차선이라 상당한 정체를 보입니다. 시흥사거리 방향은 확장이 되어 여유롭습니다. 출구를 넓게 입구를 좁게하는게 기본일텐데 아쉽네요강남순환을 타려는 차들로 빽빽합니다. 전에는 시흥대로로 가려는 차들만 줄지어있었죠. 여기(가리대방향)도 차가 많은 곳인데 신호등에 걸린 차량때문에 일시적으로 한산해 보입니다. 실제론 차가 매우 많습니다. 강남순환은 멀리부터 막혀 있습니다. 저정도면 30분~50분짜리 정체입니다. 진출은 어렵지만 진입은 너무나 여유롭습니다. 중간에 임시 유턴구간을 만들어줘도 좋을듯합니다. 교차로 방향으로 모든라인에서 정체가 심합니다. 하안동 방향에서는 7차로로 진입하여 그래도 잘 빠집니..

도로, 운전 2016.07.06

강남순환고속도로 개통 후 주행 후기, 시흥대교 개통

2시 개통하고 강남순환고속도로를 타보았습니다. 금천UD를 이용해서 올라갔다가 양재시민의 숲을 한바퀴 돌고 커피 한잔 하고 돌아왔네요.양재 시민의 숲은 처음 가봤는데 도시 한복판에 이런 녹지도 있구나 하고 신기했습니다. 그리고나서 투섬플레이스에서 아포가토 하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어요 다시 강남순환을 타고 시흥대로 부터 양재대로 까지 10분이 소요되었고 돌아올때는 조금 빨리 와서 8분정도 걸렸습니다. 1시간 이상 걸리던 거리를 10분만에 주파한다는 것은 다른세상에 온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통행료가 정말 부담스럽게 비싸긴 합니다만 빨리 갈일이 있을땐 좋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양재-선암은 무료구간인데 강남쪽은 무료구간이 많고 주변도로도 도로공사 도로가 대부분이고 민자구간이 거의 없는데 서남부쪽은 대부분이..

도로, 운전 2016.07.03

광명KTX역 팬텀3 촬영

광명역세권 일대와 새로 건설되는 도로를 찍어봤습니다. 높은 빌딩이 많이 보이면서도 아직 개발이 안되어 있는 땅도 많이 보이네요.충훈터널과 연결되는 다리가 건설되면 이쪽 갈때 확실히편리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하늘에서 보니까 광명역세권 일대는 산으로 둘러쌓인 고층빌딩이라는 특이한 형태가 될거 같네요.광명역사만 달랑있던 곳이 많이도 변했어요. KTX와 고속도로 연결로 교통이 좋으니깐 산으로 둘러 쌓인 곳인데도 이케아, 코스트코, 롯데쇼핑에 이어 고층 오피스텔같은게 착착 생기네요. 아직 건물이 올라오지 않은 지역도 많은데 차차 올라오리라 봅니다. 동영상은 PC에서 HD화질로 아시죠~ 아래는 자막 내용입니다. -----------------------------------------------------..

도로, 운전 2016.07.03

FORCM 20DCW 선풍기 개봉및 테스트기

여름날씨로 바뀌어 가면서 잠자리도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선풍기는 없고 써큘레이터만 하나 있다보니 틀고 자기에는 왠지 부담스러워서 잠자리용 선풍기를 알아봤습니다. 요놈은 재작년에 샀던 보국 써큘레이터입니다. 선풍기를 사려던 기준은 조용하고 절전형이었습니다. 발뮤다 그린팬 같은 제품이 사고싶지만 가격이 가격인지라... 저렴하면서도 괜찮은 놈을 찾아보았죠.. 그래서 발견한 것이 CM-20DCW였습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4026020&keyword=CM-20DCW 제품설명은 이렇습니다. 직류 BLDC모터로 전기세가 절약된다. (보통 45w이지만 2.4w~18w로 95~60%의 전기절감효과가 있다고 합니다.AC모터가 아닌 DC모터이므로 열 발생이 없어 화재 위험성..

생활 2016.06.30

강남순환고속도로 양재-소하는 얼마나 걸릴까

지난번 포스팅인 http://lemming7.tistory.com/56 를 보면 서울시 관계자분이 요금소에서 요금소까지 10분만에 갈수있다고 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과연 그럴까 하는게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네이버지도에서 거리를 제어봤더니.. 아래 그림처럼 나오네요소하부터 양재까지는 14km정도가 나옵니다. 시속 80키로 도로인데 요금소에서 약간 서행을 하긴 하지만 85키로정도로 달려도 과속카메라에 찍히는 속도는 아니니까 시간당 80km / 60분이면 1분에 1.33km를 갈 수있고 10분이면 13.3km정도를 갈 수 있으니.. 11분이면 주파가 가능하겠군요. 물론 막히는 구간이 전혀 없을때이긴 합니다. 저 구간을 안막히는 밤 12시에 간다면 이렇게 34분이 걸리는 거리이네요 안막힐때 기준이지만 막힐때는..

도로, 운전 2016.06.30

영화 '자백' 스토리펀딩 참여기

25년간 MBC에서 PD수첩등을 제작하다가 잘린 최승호PD가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황우석 줄기세포 특종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고 영화로도 만들어졌으니 쌍팔년도도 아닌 2010년 이후에 국정원이 간첩조작하다가 들켰으니 영화로 만들고도 남을 만한 소재이긴합니다. 재미잇는건 이미 영화는 만들어저 있는 상태인데 극장에 거는 일이 쉬운일이 아니다보니 스토리 펀딩으로 자금을 모으고 후원 리워드로 표를 준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10만명을 모을 수 있다면 펀딩금액으로 영화관에 걸 수 있고 후원자들은 미리 낸 표값으로 영화를 본다는 것이죠자기 자본만으로 진행하려면 큰 손해를 볼지도 모르고 영화관 입장에서는 민감한 주제를 피하려고 할수도 있고 홍보비용까지 생각하면 까마득한 일이 되는데 다음의 ..

정치사회언론 2016.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