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주식을 접하게 된것은 2006년 LG U+주식을 사면서였습니다. 당시 U+는 요금인하 압력 때문에 경영이 매우 어려워 질것이라는 기사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써보니 전혀 그럴것 같지 않아서 100만원이라는 돈을 가지고 주식을 샀다가 40%수익이 나면서 작은 깨달음이 시작이었던것 같습니다. 또 그때는 한참 재태크에 관심이 많을 때라서 온갖 정보들을 모을 때였습니다. 주식, 부동산, 채권, 금리, 유가, 환율 등에 대한 정보들도 보고 증권방송도 보고 다양하게 정보를 접했죠. 공무원이 아닌 이상 경제흐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어떻게 해서 IMF가 오게 되고 호황이 오게되는지... 그런것들을 알아야 자본주의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때 이것저것 접하면서 기억에 남았던것들을 꼽자면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