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언론

이재명이 검찰청에 출두한 사건 (팬미팅?)

레밍이 2017. 2. 27.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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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몽구에서 취재한 영상입니다. 이재명 시장이 검찰청에 출두하게 되자 시민들이 모여들어서 이재명을 환호하고 있네요

카메라 앞에서 이재명이 어떠한 일로 출두하는건지에 대해 설명합니다. 미리 내용을 준비하고 온것인지 모르겠는데 논리가 역시 변호사 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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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수렁에 빠트리는 종북몰이 이제 끝내야 됩니다.

지금 현재 저를 소환한 이유가 통합진보당과 관계가 있는 업체에 청소 용역을 줘서 소위 종북단체에 자금을 지원한게 아니냐 이런 의심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면 간첩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밥 사먹은 사람, 간첩한테 식당 만들어준 사람 간첩이 운영하는 식당에 공짜로 자금 지원해준 사람 이중에 진자 간첩한테 자금 지원한게 누굽니까. 지금 나눔환경 청소업체에 지난 4년동안 현 정부에서 현금으로 연간 수천만원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우수기업으로 인정했고 2011년, 12년, 13년, 14년, 15년 올해까지 이명박 대통령 정부 박근혜 대통령정부에서 연간 평균 4천만원씩 자금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1년 부터 종북지원 종북몰이가 시작되었는데 그때부터 문제였으면 정부가 자금지원을 중단하던지 했어야지 지금까지도 현금보조금 지원하면서 그 회사에서  청소용역 맡긴걸 계속 문제삼습니까?

만약에 청소 용역준 성남시가 문제여서 시장을 조사해야 한다면 그 회사에 수년동안 2억대가까지 현금 지원하고 있는 중앙정부, 그 중앙정부의 책임자인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부터 조사해야됩니다.

이미 2011년부터 4년간 연례행사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수사만 성남시청 한번, 수원지금 한번, 중앙지검 세번째입니다. 감사원 경찰 합동조사도 한번 했습니다. 수년간 조사하고도 결론없이 매년 수사를 빙자해서 종북몰이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끝장내야 됩니다. 이번 수사로 나라망치는 종북몰이 끝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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