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기아 Stinger K8 사진과 정보 모음

레밍이 2017. 1. 8.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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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에서 K8을 발표했습니다. 

공식명칭은  K8에서 Stinger 혹은 Stinger GT로 전세계 단일 이름으로 통합한다고 합니다. K8은 세단용으로 사용한다는군요 http://auto.daum.net/review/read.daum?bbsid=27&articleid=240901

이글은 일단 K8이라고 써놓긴 합니다만... 참고바랍니다.

K8디자인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뒷태입니다. 그랜저HG의 뒷모습도 굉장히 멎지게 나왔었는데 현대기아차 통틀어서 처음으로 HG를 능가하는 뒷태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스파이샷으로 찍힌 실물 뒷태입니다. 역시나 여유넘치고 멋들어지는 모습입니다. 아우디R8옆에 있어도 별로 안꿀리는 뒷태처럼 보입니다. 


옆모습은 K5와 비슷합니다. 

앞모습은 기아의 패밀리룩을 적용하면서 K5등에 적용되었던 모습이 좀더 도전적이고 날카로운 모습입니다 스포츠카스러운 모습이죠.

K8의 실내 모습입니다. 기아 앰블럼이 선명한 돌출형 네비게이션을 볼 수 있습니다. 전장만 본다면 저런 8인치 네비게이션 스타일은 이미 한물 갔다고 봅니다. 테슬라가 보여주었듯 12인치 정도의 커다란 디스플레이 (그래봤자 얼마 안할텐데)를 탑재해서 전장쪽에 보강해서 나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실내인테리어는 벤츠와 닮았다는 의견들이 많네요. 기어봉이 이쁩니다. 핸들은 개인적으로 현대쪽 스타일이 더 좋아요 

인테리어 조금 다른각도의 사진입니다. 

인테리어 전경모습입니다. 


스포티한 전면 모습입니다. 한눈에 기아차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주져




한참 돌아다니던 K8사진입니다. 



엔진라인업 
   2.0T 3.0NA  3.3 트윈터보 

변속기
   전차종  8단 자동 변속기 탑재예정이라고 합니다. 

예상가격
   5천만원대로 예상됩니다.


 3.3트윈터보 모델의 제로백은 5.1 최고속도 244라고 합니다. 


 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26302

기사에서 피터 슈라이어는  K8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합니다. 

    “이 차는 기아차의 브랜드 영역을 완전히 다른 시대로 이끌 차”
    “여러분들은 내가 이 차에 대해 얼마나 흥분하고 있는지를 알지 못할 것”  

K5가 처음 나왔을때 디자인 측면에서 기아가 진일보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K7도 준수한 디자인이었지만 HG가 워낙 잘나왔기에 묻힌감이 있었죠. K8의 디자인은 준대형 이상의 시장에서 K5와 같이 돌풍을 일으키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형 K7이 나오고 1년 가까이 지나서 IG가 나왔지만 디자인만 다른 동일한 스펙이었기에 G70역시 그러하리라 생각됩니다. G70의 디자인이 엄청나게 잘나오지 않는이상 K8이 밀릴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그랜저 같은 네임밸류나 헤리티지가 있는 것도 아니고 기아차의 이미지가 현대보다 스포티하다는 것이 누적되어 있기도 하죠.


K8은 아래 page에서 추가적인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쓰는 현재는 open되지 않았습니다. 
http://thecurveahea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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