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그랜저IG 1.6 터보 하이브리드가 나와야 하는 이유

레밍이 2016. 6. 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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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현대 쏘나타

Eco

Limited

Sport 2.0T

엔진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배기량

1.6L

2.4L

2.0L

최고 출력

178hp

185hp

245hp

최대 토크

27.0kg.m

24.6kg.m

35.9kg.m

구동 방식

전륜 구동

전륜 구동

전륜 구동

변속기

7단 듀얼클러치

6단 자동

6단 자동

중량

1500kg

1582kg

1635kg

0 - 48km/h 가속 시간 

3.0초 

3.0초 

2.8초 

0 - 97km/h 가속 시간

7.8

8.4초

8.0초

0 - 145km/h 가속 시간 

16.3초 

17.7초 

16.9초 

72 - 105km/h 가속 시간 

3.9초 

4.3초 

4.3초 

402m 도달 시간 @ 속도

16.1초 @ 143.9km/h

16.5초 @ 139.5km/h

16.2초 @ 142.3km/h

복합 연비

13.6km/l

11.9km/l

11.1km/l

기본 가격 (MSRP) 

23275달러 (2557만원) 

26525달러 (2914만원) 

28575달러 (3139만원) 


이 표를보면 소나타 1.6 터보가 가장 가볍고 연비도 좋으면서 빠르기 까지 하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거기에 가격도 저렴하죠

그랜저 하이브리드가 2.4엔진에 하이브리드 조합으로 공인연비가 11.3에서 16으로 올라갔습니다. 

아반떼 1.6 GDI가 17인치 기준 13.1 연비입니다. 


그랜저에 2.4 대신 1.6터보를 달게 되면 

     1.6터보를 달면 DCT도 달수있게 됩니다.

     공인연비 18정도까지 갈수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무게가 50kg 정도 가벼워집니다. 

     토크나 마력이 별 차이 없습니다

     차량 가격은 2.4보다 1.6터보가 더 저렴할수있습니다. - 자동차회사 원가절감

     하이브리드 보조금 지원기준인 97g/km을 맞출수있어서 보조금 100만원을 받을수 있습니다.  - 100만원 세이브

     자동차세가 1.6은 29만원 2.4는 63만원입니다. 매년 30만원 세이브 


하이브리드차량은 1단기어가 거의 필요없는것 같습니다. 1단은 전기모터로만 한다고 보고 기어비를 조절하면 7단 DCT를 8단처럼 쓸수있게 됩니다. 이런거 특허좀 내고 빨랑 출시하시오. 현기차 양반들!


요즘보면   포르쉐도 하이브리드 참재한다고하고  테슬라가 엄청난 인기인 요즘 BMW i8을 벤치마킹해서 하이브리드 차 세팅을 연비에만 치우치지 말고 전기모터의 토크를 이용해서 빠르면서 고효율의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세팅해주길 바람니다. 


말리부 터보가 가볍고 연비좋고 잘나가서 인기가 좋은 이때 현기가 위기감을 느끼고 위 스펙으로 출시하면 대박칠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나오지 않는다는것이 이미 알려져 버렸죠. 

디젤 바람이 부는 바람에 그랜저 디젤, 제네시스 디젤등을 준비했었는데 디젤게이트 여파로 더이상 디젤의 활약은 보기 어려울것 같고.... 다시 다운사이징과 하이브리드에 집중해야 할것 같습니다. 

파워트레인 향상 없는 신차는 신차라고 부르기가 애매합니다. 현대는 2~3년 안에 페이스리프트 할때 꼭 위와 같이 1.6 터보 DCT 하이브리드가 달린 그랜저를 내놓아서 바람을 일으켜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을거에요. 

요즘 디자인도 좋고 안전성도 좋고 가격도 좋고 차체강성도 좋고 다 좋은데... 2.4GDI의 파워트레인은 1세대 전 물건으로 느꺄지는게 사실입니다. 

2.0터보 하이브리드 제품이 나와도 좋긴 한데 사실 200마력정도면 충분한 힘이기에 모터 동력을 합하게 되면 차고 넘치는 힘이라고 봅니다. 1.6터보 하이브리드면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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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유입을 보니 그랜저IG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기에.. 제가 주워들은 정보 공유하고 내용 몇가지 스크랩해서 올립니다. 

1. 파워트레인은 현K7과 크게 다르지 않을것이다. 

2. 테일램프 디자인이 약간 호불호가 있을수있는데 포르쉐를 연상시킨다. 현재 TG HG에서 내려오는 선형을 물려받는다. 

3. 실내디자인은 제네시스보단 EQ900쪽을 따라간다. 

4. 전면디자인은 패밀리룩을 짜르며 웅장한 분위기이다. 

5. 출시는 최근 신문기사에서 16년 11월부터 판매한다는듯합니다. (연말 임원인사 대비용)

6. 올하반기 k7하이브리드가 나오고 IG하이브리드는 내년 중순정도


LF소나타나 아반데 AD EQ900등에서 주행성능이 HG때보다는 확실히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것이 중론인 상태라 저도 기대가 큽니다. 최근 말리부터보 모델이 상당히 경쟁력있게 나왔기에 현대도 그 이상의 상품성을 가진 모델을 내놔야 할텐데 말이죠 위 예상대로 파워트레인이 K7과 같다면 너무 허전해보이네요 

만일 그랜저IG가 기대에 못미친다면 내년에 나올 G70으로 넘어가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 합니다. 

G70의 경우 기아의 새로운 스포츠세단과 함께 2.0터보 엔진이 장착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2.0터보 엔진은 250~300마력정도를 내고 있는데 여기에 하이브리드를 올리기엔 일상생활 주행에서 출력이 좀 남게 됩니다. 1.6터보의 200마력정도 (지금 쓰는 2.4GDI엔진정도)면 생활에 충분한 마력을 보여주죠.... 

1.6터보 하이브리드에 그랜저의 승차감과 품격을 가진 신차가 나오기 전까진 좀 더 기다려봐야겠습니다. 최근에는 전장부품 사업에 LG등 많은 회사들이 참여하고 있는 관계로.... 스마트폰이 빠른 성장을 거둔것과 같이 자동차의 인포테인먼트도 급속도로 발전할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죠

차체강성과 디자인만으로 차를 갈아타기에는... 이번에 새로나오는 그랜저 IG는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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